'외계+인' 2부, IMAX·4DX·ScreenX 버전 모두 만난다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1.03 09: 02

영화 '외계+인' 2부가 IMAX, 4DX, ScreenX 개봉을 확정하며 특별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상상력, 스펙터클한 볼거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기대를 높이는 '외계+인' 2부가 IMAX, 4DX, ScreenX 상영을 확정하고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모인다.

'외계+인' 2부, IMAX·4DX·ScreenX 버전 모두 만난다 [공식]

먼저 IMAX 포스터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 분)이 고려와 현대를 통과하는 역동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더욱 넓은 화면과 풍성한 음향으로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외계+인' 2부, IMAX·4DX·ScreenX 버전 모두 만난다 [공식]
4DX 포스터는 하바 폭발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 속 마지막 결투를 앞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며 한층 강력해진 액션 시퀀스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 함께 공개된 ScreenX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뒤로 자리한 거대한 우주선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좌우로 확장된 3면 스크린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계+인' 2부, IMAX·4DX·ScreenX 버전 모두 만난다 [공식]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IMAX, 4DX, ScreenX 상영을 확정지으며 특별관 포스터 3종을 공개한 '외계+인' 2부는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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