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임신을 고백한 뒤 고충을 토로했다.
4일 이다은은 밥상 사진과 함께 “요즘 제일 맛있는 엄마 음식. 제육볶음에 취나물 볶음이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라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다은은 “아까 12시에 점심 먹고 또 늦은 점심 먹기”라며 햄버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속이 비면 큰일. 울렁울렁 어질어질”이라며 “이번에 얼마나 살이 찔지 궁금”이라고 덧붙였다. 둘째 입덧을 겪고 있는 이다은에 응원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다. 이들은 방송 출연 후 결혼까지 하며 부부로 거듭났다.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함께 '남다리맥' 가족으로 불리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둘째 임신을 밝히며 “태명은 리기다. 리틀 다은이 있으니까 이번엔 리틀 남기로”라고 알리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