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발뺌한 할리 베일리, 래퍼 남친 DDG 子 출산 "내가 가장 잘한 일" [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1.08 09: 50

 배우 겸 가수 할리 베일리(23)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할리 베일리는 남자친구 DDG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것으로 7일(현지 시각) 보도됐다.
이날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손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할리 베일리는 “새해가 시작된 지 며칠 안 됐지만 작년에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아들을 데려온 것”이라며 “세상에 태어난 내 아들 환영한다. 세상은 너를 알고 싶어 한다”고 적었다.
아들의 이름은 헤일로.
할리 베일리는 2021년부터 래퍼 겸 유튜버 DDG와 열애 중이었다. 지난해 그녀의 자태를 통해 임신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으나 ‘임신은 아니다’라고 발뺌했던 바.
그러나 올해 아이가 태어나면서 임신했던 건 사실로 드러났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2023년 영화 ‘인어공주’로 전세계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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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alle Bailey SNSⓒ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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