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남자친구와 함께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셀레나 고메즈는 1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제75회 에미상에 음악 프로듀서인 남자친구 베니 블랑코를 데리고 갔다.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셀레나 고메즈는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열애 중이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나뭇잎 모양을 연상케 하는 검붉은색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또한 드레스 컬러에 맞춰 립스팁을 택해 고혹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볼드한 목걸이, 업스타일 헤어로 화려함을 더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안전요원들의 안내를 받아 남자친구와 옆에 나란히 앉아 시상식을 관람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훌루·디즈니+ 드라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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