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17일 오후 영화 ‘아가일’ 홍보를 위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내한했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시리즈로 도합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매튜 본 감독의 신작이다.
공항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선물하고 사진을 함께 찍는 팬서비스를 선물한 헨리 카빌. 작별 인사를 전하고 차량으로 향하던 헨리 카빌은 팬의 영상 편지 부탁에 발걸음을 돌려 달콤한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헨리 카빌의 한국 팬들을 향한 무한 팬서비스 현장을 O! STAR 숏폼에 담았다. 2024.01.17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