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셋째 가정출산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이윤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집에서 태어난 엘리~ 정말 많이컸죠? 오늘은 언니들과 함께한 그날의 행복한기억으로 가득채워봅니다. 엄마라서 행복한 오늘"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셋째 엘리를 가정출산할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중분만을 한 이윤미는 주영훈과 아이들의 도움 속에서 셋째를 품에 안았다. 이윤미는 "예정일보다 4일정도 지났지만 건강하게. 탯줄은 큰언니가 잘라줬고 둘째는 어제는 자기가 여기서 태어났다며 막내동생을 자랑스러워했다"고 뭉클함을 전했다.
영상과 함께 이윤미는 "또 출산할일은 절대 없지만 또 한다면 저는 또 가정출산을 하겠지요. 근데 저는 정말 마지막이라"라며 "출산계획하시는분들은 정말 축복의 가정출산 신중하게 함께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은 그날의 행복했던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날 입니다"라고 셋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배우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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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