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 데뷔…올 하반기 개봉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1.26 13: 14

보이그룹 NCT 멤버 재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제공 ㈜라이브러리컴퍼니, 제작 ㈜미스터리픽처스, 배급 ㈜트리플픽쳐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해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설 출간 당시 추리 서스펜스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았던 바.
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았다. 스크린 연기에 첫 도전한 재현은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 인물 준우로 변신,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펼쳤다.

정윤 역할은 ‘인간수업’부터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서울대작전’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박주현이 맡아 죽음 예고를 받은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재현과 박주현에 이어 곽시양, 김민상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 높인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측은 후반작업을 마치고 EFM부터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를 시작했다.
예견된 미래와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단 6시간 동안의 여정 속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담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극대화한 몰입감과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2024년 하반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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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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