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둘째 딸 출산 두 달 만에 새 프로필을 공개하면서 부기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이민정은 11일 "오랫만에 프로필 작업했어요. 엄청 많은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올릴게요"라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요 우리모두!!!!!! 저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습니다ㅋㅋ 토끼띠 딸과 일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출산 이후 처음으로 작업한 프로필 이미지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불과 두 달 전에 출산했지만, 부기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를 착용해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민정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일과 육아를 더욱 열심히 해서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소망과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동료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우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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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