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 부부의 2세 계획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조만간 2세를 갖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18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헤일리와 저스틴은 잘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며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헤일리와 저스틴은 더 나은 부부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그들의 감정을 공개적으로 공유한다”면서 “그들은 서로에게 매우 헌신적이며 그들의 결혼 서약을 진지하게 지키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소식통은 “두 사람은 아내와 남편으로서 가족을 갖길 원한다.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했지만 아직은 2세를 갖지 않았다.
올해는 두 사람의 결혼 6주년이 되는 해이다. 두 사람은 그간 2세를 위한 끊임없는 대화를 나눠왔다는 전언.
“헤일리와 저스틴은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한다. 그들은 경력과 개인 생활에서 서로를 고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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