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측 "안성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 추가 송치"[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2.23 18: 50

그룹 피프티 피프티 관련 템퍼링 의혹을 받고 있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 횡령혐의가 인정돼 추가로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23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7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가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하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4개월 만에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 앨범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차트인 성공하며 함께 세계 양대 음악차트로 통하는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 최신 차트에도 올랐다.피프티 피프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4.13 / dreamer@osen.co.kr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지난해 6월 27일 전홍준 대표가 고소한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도 인정돼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더기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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