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또 한번 시선을 강탈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23일, 마동석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글자가 자꾸 두 개씩 눌림"이라며 사진을 공개, 자신의 얼굴보다 큰 고양이 캐릭터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휴대폰을 누르고 있는 모습.
이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는 ".아 ㅋㅋㅋ 손뚱이 귀여우세요"라며 폭소했다. 누리꾼들도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 "고양이가 인질로 잡힌 것 같다"고 반응하기도.
또 다른 게시물엔 영상을 올렸는데, 마동석이 기내에서 손하트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그리고 또 다시 고양이 캐릭터 케이스를 들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또 바다는 "아 미쳐~~~~ㅎㅎㅎ한국에 이런 케릭터가 있다니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배우 이하늬 역시 "아아 오라버니ㅎㅎ스릉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5일,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와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비경쟁 부문에 진출해 참석을 결정했다. 마동석 배우가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인기 시리즈 ‘범죄도시4’는 비경쟁 부문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받아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