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이 흙수저 학폭 피해자가 된다.
29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새 드라마 ‘너 믿는다’ 주연으로 NCT 재현이 물망에 올랐다.
‘너 믿는다’는 강자에 대항하는 약자의 각성과 성장을 다룬 작품. 작중 재현은 흙수저 학폭 피해자 서일남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총 8부작으로 예정된 ‘너 믿는다’는 최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제작에 참여한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아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재현은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에는 KBS2 드라마 ‘디어엠’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 최근에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 캐스팅되며 스크린 데뷔를 예고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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