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잠수이별·신체촬영' L씨 루머 칼빼들었다.."선처NO 강경대응" [공식입장 전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3.01 14: 06

배우 이서진 측이 항간에 떠돌던 L씨와 관련된 추측성 의혹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일 오후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습니다"라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이서진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늘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6년 전쯤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 근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연락을 해 보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 했지만 모두 다 무시하더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 관계도 엄청나게 했고, 저의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 갔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며 "그분 집에서 샤워하다 여성청결제 나온 적 있어서 싸운 적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잡아떼니 양다리였는지는 저도 모르겠다. 그동안 위아래 중요 부위 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 준 건만 수십 장은 된다. 이분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서도 막말한 거도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제가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되었는지다. 수십 장 보낸 사진 중 수많은 사진은 초반에 보낸 것이고, 찍어서 보내는 게 늘 찝찝했지만, 너무 원하였고 믿었기 때문에 보낸 것"이라며 "꾸준히 사진을 원하였지만 제가 찍기를 싫어해서 최근 한 2년간은 보내지 않았었는데, 마지막 만난 날 찍은 사진은 그분의 생일이라서 선물로 찍게 했고 대신 제 휴대폰으로 찍어서 전송했다. 만나서 사진 찍은 건 이날이 처음이다. 중요 부위인 데다 사진이 너무 적나라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글이 게재된 후, 누리꾼들은 진위에 대한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특히 이니셜로 시작된 폭로글인 만큼 각종 온라인에는 L씨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애꿎은 피해자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이 쏟아졌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L씨에 대한 추측을 멈추지 않았다. 
이렇듯 L씨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자, 글쓴이 A씨는 돌연 해당 글을 삭제해 무차별 추측만 남겼다. 
다음은 안테나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늘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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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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