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스케쥴차 서울로 이동하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10만명 구독자 달성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최근 박한별이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심각한 건망증, 구독자 10만 달성, 땀 빼는 최애 스팟)’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10만 유튜버 한별입니다! 이렇게 빨리 실버 버튼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라며“그저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여러분ㅎㅎ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들고 올게요!!”라고 인사했다.
박한별은 “이번 영상은 관리로 시작해서 관리로 끝난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인데요. 서울에 가면 왜 이렇게 들르고 싶은 곳이 많은지ㅎㅎ 제주도를 너무 사랑하지만 서울도 절대 못 잃어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최근 6년 만에 화보 촬영 스케쥴 때문에 서울로 간다는 박한별 모습을 공개, 박한별은 “공항가기 전 브런치 집으로 이동할 것”이라더니 이내 “근데트렁크를 집에 두고 왔다”며 깜짝, “어떻게 돌아가나 돌아가야한다 없으면 안 된다”고 했다. 박한별은 “지금 생각해도 웃기다공항에서 밥 먹어야겠다”며 웃음, 자신에겐 흔한일이라고 했다.
박한별은 “공항까지 와서 여권 놓고 온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난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말하며“우여곡절끝에 다시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문제의 트렁크다”며 소개했다.
이어 공항에서 식사를 마친 박한별은 “전혀 예상치 못하게 잘 먹었다”며 마침 비행기가 연착됐다고 설명, “이왕 이렇게 된거 즐길 것”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박한별은 “조회수에 나오는 수익금은 좋은 일을 할 것 이렇게 빨리하게 될지 몰랐다”며 기뻐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0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