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9번째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2023년 3월부터 송파구 ‘소년 예수의 집’에 매달 자발적으로 16일을 건행Day로 지정, 만원으로 희망을 나누는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
‘웅바라기스쿨’ 관계자는 "임영웅 가수의 노래로 위로와 큰 희망을 찾은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자그나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나눔을 할수 있어서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행복해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1년에 2번 ‘사랑의 달팽이’(청각 장애인지원)에 후원을 꾸준히 하여 기부 총 누적액이 5,200여만원을 넘어 서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웅바라기스쿨에서는 '임영웅 덕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팬들을 만난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