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에게 결별 타격은 없었다. 본업에 복귀한 한소희는 미소를 되찾았다.
한소희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의 본업 복귀 소식은 이날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디올 아시ㅏ 퍼시픽 앰버서더 한소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화보 촬영에 임한다.
한소희의 본업 복귀는 지난달 30일 류준열과 결별 인정 후 처음이다. 한소희는 지난달 16일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14일 만에 결별했다. 한소희 측은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라며 결별을 전했다.
한소희는 결별 후 본업 복귀에서 미소를 되찾았다. 특히 화보 촬영 측에서 마련해준 케이크에는 “아프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