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4일 개인 SNS에 "30주에 찍은 만삭 화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한 여성 잡지 측과 진행한 만삭 화보들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황보라는 과감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부푼 배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임신 30주차에도 변함없는 황보라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원로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연기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형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하며 엄마가 되기 위해 애썼다. 그 결과 '오덕이(태명)'를 임신하고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황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