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 채영∙자이언티, 한 밤 중 터진 열애설.."강북 데이트? 확인 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4.05 07: 57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Zion.T)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5일 온라인 연예 매체 스웨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째 교제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은 강북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며 핫 플레이스보다는 조용한 골목을 돌며 산책을 하는 등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목격담의 신빙성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이에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1999년생인 채영은 최근 가수 전소미가 무인 사진관에서 찍고 20여 분 만에 삭제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트와이스 5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를 진행했다. 
1989년생인 자이언티는 '눈',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12월 약 6년여 만에 정규 3집 'Zip'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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