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이종범 코치가 오라클 파크를 찾아 아들 이정후의 훈련을 지켜봤다.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30억원)에 계약한 이정후는 10경기 타율 2할5리(39타수 8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 OPS .549를 기록중이다. 데뷔 첫 6경기에서 7안타 1홈런을 몰아쳤지만 이후 4경기에서는 1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종범 코치가 이정후의 타격 훈련 지켜보는 모습을 O! SPORTS 영상에 담았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