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아기 방을 꾸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9일 황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무것도 없는 빈 방, 그곳에는 오로지 등만 밝혀 있을 뿐 텅 비어 있다. 그러나 황보라는 "설렌다" 한마디를 남겼을 뿐이었다.
대개 임산부들은 임신 후 아기 방을 따로 만드는 준비에 들어가는데, 황보라도 출산을 앞두고 본격적인 아기 방 꾸미기에 나선 듯하다.
네티즌들은 "저때 또 실감됨", "아기 태어나면 예쁘겠어요", "아기 방이 안락해 보인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과 결혼했으며, 난임 고백 이후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보라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보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