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손담비는 “덥다요”라며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후드티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데이트♥”라며 남편 이규혁과 함께 봄맞이 데이트를 나선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도 꼭 붙으며,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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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