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좋은 일에 앞장 선다.
지난 12일 옥주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리마켓 ‘눙:마켓 왓츠 인 눙바구니’(이하 ‘눙:마켓’) 개최 소식을 밝혔다. 옥주현은 14일 플리마켓 ‘눙:마켓’을 개최하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가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주현의 ‘눙:마켓’은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을 채우고, 좋은 마음으로 나누고 싶다는 취지로 열게 된 스페셜 플리마켓으로, 옥주현이 추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들과 의류, 인테리어 소품 등의 아이템들이 선보여진다.
‘눙:마켓’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되며,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 지원에도 쓰인다. 옥주현은 ‘눙:마켓’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은 물론, 팬들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옥주현의 취향부터 나눔의 가치까지 느껴볼 수 있는 ‘눙:마켓’은 여러 애장품들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옥주현이 실제로 사용하고 애정하는 브랜드들 제품들이 공개되는 만큼,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옥주현은 이번주 일요일 ‘눙:마켓’으로 가까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스페셜 플리마켓 ‘눙:마켓’을 통해 나눔의 가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옥주현의 ‘눙:마켓’은 오는 14일 오픈될 예정이며,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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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OI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