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남다른 스포츠 핏을 자랑했다.
17일 손연재는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상활에도 착용가능한 자켓"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살짝 얇지만 통풍에 있어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핑크색 재킷에 러닝 바지를 입은 손연재는 이너로 크롭 민소매를 입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손연재는 "아가랑도 빨리 산책하고 싶다"라면서 약 두 달 전 출산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손연재의 얼굴은 앳된 리듬체조 선수 시절을 고스란히 연상케 했다.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아기 엄마라니 아직도 안 믿겨", "세월 빠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인 금융맨과 결혼했으며, 올해 득남했다. 또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