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진과 결별’ 송다혜, ‘환승연애3’ 종영 소감 “앞으로 꼭 행복하게 살 것” [전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4.20 23: 37

‘환승연애3’ 송다혜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송다혜는 개인 SNS를 통해 “보고싶었어요 모두들”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날 송다혜는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꼭 행복하게 살며 응원에 열심히 보답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시간보다 특별한 추억을 함께 보낸 우리 친구들 사랑해. 모두 행복하자!!!!”라고 ‘환승연애3’를 함께한 출연진을 언급했다.
이를 본 이유정은 “나의 연예인~”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다혜 업고 튀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창진도 “암사자 행복하자!!”라고 했고, 이주원은 “누나 고데기좀 빌려줘”라고 댓글을 달았다.
공상정과 이종은은 “쟈기야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여전히 ‘환승연애3’ 출연진과 교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송다혜는 전 남자친구 서동진과 함께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10대부터 30대까지 13년간 교제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만 재회를 원했던 송다혜와 원하지 않았던 서동진의 선택이 갈라지면서 두 사람은 ‘환승연애3’를 통해 완전한 이별을 알렸다. 송다혜는 최종 선택에서 최창진을, 서동진은 최종 선택에서 이혜원을 선택했다.
이하 송다혜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문
보고 싶었어요 모두들 :)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꼭 행복하게 살면서 ,
응원에 열심히 보답할게요
어떤 시간보다 특별한 추억을 함께 보낸 우리 친구들 사랑해
모두 행복하자!!!!
/cykim@osen.co.kr
[사진] 송다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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