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과 결별 후..."커플 유튜브? 사라졌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4.22 18: 09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솔로식당'에서는 "현숙, 현숙, 현숙!! 기강 잡으러 온 트리플 현숙즈!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햇살 같은 그녀들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6기 현숙, 10기 현숙, 11기 현숙이 등장해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0기 현숙은 “학생들 계속 가르치고 있고 조카 육아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고, “태어나기를 춤꾼으로 태어났다. 무용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어 6기 현숙이 “유튜브 같은 것도 하고 계시냐”고 묻자, 10기 현숙은 “사라졌다”고 말하며 최근 영철과의 결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앞서 현숙은 영철과의 커플 유튜브를 운영해 온 바 있다.
10기 현숙은 “저는 다시 인사하겠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으로 출연해 다시 ‘나는 솔로’로 돌아온 10기 현숙”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운영했던 채널 '최고여경'에 대해 언급, "있었는데 사라졌다. 인생이 그렇지 않습니까. 있다가도 없고"라며 씁쓸해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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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솔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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