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OSEN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8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에이핑크가 2016년 발표한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업하며 인연을 맺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NoNoNo'(노노노), 'Mr. Chu'(미스터 츄), 'FIVE'(파이브), ‘Remember'(리멤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라도가 속한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 다수를 배출한 프로듀싱팀이다. 지난 2020년에는 자체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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