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아름다운 바디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유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시크한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변신으로 색다른 무드를 드러냈다.
싱그러운 분위기와 사방이 푸른 빛으로 가득해 베트남의 몰디브로 통하는 푸꾸옥의 풍경 속에 내추럴한 아름다움으로 스며든 유이는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에서 블랙과 화이트로 완성시킨 유이만의 긱시크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배경 앞에 선 유이는 선글라스, 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착용하며 포즈마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화보 장인다운 품격을 드러냈다.
특히 화보 속 모든 착장에서 빛나는 깊이감 있는 눈빛과 에너제틱한 분위기는 유이만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유이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타이틀롤 이효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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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