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열애설 후 첫 촬영한 모습이 공개된다.
25일 전대미문 스튜디오 채널에서는 '밥상머리에도 봄이 찾아왔어요~ㅣ 밥상머리 예고'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밥상머리 무근본 무대포 밥상 토론회를 열 것이란 것.
예고편에서부터 미주는 '뭐야 사랑이 담겼다'는 말에 "사랑이 보여?"라며 수즙, '사랑이란 단어가 적합하나'는 질문엔 "너무 사랑하는데?"라고 말하며 열애하는 티를 팍팍 냈다. 모두 "웃기고 있네"라며 웃음짓기도 .
특힘 미주는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이 많이난다"고 고백, "너무 속상해 자기야 뭔데? 난 너한테 뭐니? 미치겠어"라며 폭주하기도해 과연 미주가 어떤 포인트에서 폭주한 것인지도 궁금증을 안겼다. 이는 다음주 금요일 오후4시 전대미문 스튜디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능천재들의 맹활약 예고", 열애설 보도 후 첫 촬영 아닌가요 너무 긍금", '티내고 있었으나 아무도 몰랐던 사랑..빨리 보고 싶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앞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예능돌로 떠오른 러블리즈의 이미주의 열애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8일 OSEN에 축구 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에 대해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알렸다 이로써 이미주는 2014년 11월,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첫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
더구나 3살 터울 연상연하 커플이자 걸그룹과 스포츠스타 커플 탄생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열애 보도를 부인하지 않고 쿨하게 인정 두 사람. 여기에 SNS 등을 통해 당당히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은밀하게 혹은 대놓고 럽스타그램을 했던 정황도 포착되며 흥미로움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