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전종서 만남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누아르 작품'을 선택한 두 사람.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가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작품에서 만난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는 분위기. 특히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전종서와 함께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람의 머리카락만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 여기에 전종서의 계정이 태그한 것. 여기에 더해 한소희는 함께 올린 또 다른 사진에 'I Like you'라는 문구를 달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의외에 친분에 관심이 쏠렸다. 같은 작품에 나온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친분이 이어졌을지 궁금해했던 상황. 이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작품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더구나 어딘가 분위기가 비슷한 듯한 두 사람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도 들린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어딘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도 보여줬기 때문. 이번 작품은 느와르 작품이기도 하기에 더욱 기대감을 안기기도 한다.
'느와르'는 18세,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범죄 추리문학 장르로 유럽 전역에 유입되었던 것으로, 느아르 영화의 특징은 분위기와 느낌에 있는데, 보통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진지하면 면이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특징.특히 퇴폐적인 분위기가 들어가기도 하는데 스릴러나 범죄영화에 줄곧 나타나기도 한다. 어딘가 어두우면서도 어떤 궁금증을 유발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 것.
배우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프로젝트 Y’(가제)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나섰으며.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보고싶다", "얼굴이 다한 장르", "여성 걸크러시 보나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