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지호가 글로벌 팬들과 프라이빗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안지호의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가 오늘(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안지호가 새로이 입점한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600여 명 이상의 스타 아티스트들이 이용하고 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의 구독자 층을 확보하고 열띤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안지호는 지난해 영화 ‘리바운드’와 ‘검은 소년’,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부상한 20대 대표 배우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명과 암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얼굴을 선사, 애정할 수밖에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지호는 SNS 상에서 선보인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내추럴한 모습을 촬영한 이른바 ‘남친짤’ 장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 ‘디어유 버블’로 보여줄 안지호의 본격적인 일상과 매력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쉴 틈 없는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안지호는 드라마 ‘2반 이희수’와 ‘비긴즈유스’, ‘아이쇼핑’ 등에 출연해 각기 다른 캐릭터를 구축하고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꾸준히 내공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는 안지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안지호의 버블은 30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포 액터스(bubble for ACTORS)’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만나볼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씨엘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