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맥주 먹는 모임 있어··마크와 나, 리액션 담당" ('조목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4.30 23: 39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이 '조목밤'에 출연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하 '조목밤')에는 '도영이 그거 버릇이야 버릇, 아주 사람 홀리는 좋은 버릇 설레는 아궁빵 토끼 등장l EP.71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도영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조현아는 "NCT 멤버 중 세 번째로 놀러오셨다"며 도영을 소개했다. 도영은 NCT 멤버 태용과 텐이 각각 출연했던 편을 봤다고 알렸다.  

'조현아의 목요일밤' 영상

이에 조현아가 "멤버들 중에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묻자 도영은 "다 친하지만, 그중에서 맥주 같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멤버 쟈니, 마크, 해찬을 언급했다.  
'조현아의 목요일밤' 영상
이를 들은 조현아가 "마크 님이 약간 웃기신 거 같다"고 반응하자 도영은 "어? 마크 약간 깔깔맨이다. 리액션 해주는 사람인데"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나는 깔깔맨만 있으면 돼. 내가 웃길 거잖아. 나랑 캐릭터 겹치는 거 안 좋아한다. 내가 제일 시끄러워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도영은 "딱 저랑 마크가 깔깔맨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도영은 지난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의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한 총 10곡의 음악에는 청춘이 느끼는 감정을 섬세한 감수성으로 녹여냈다. 
[사진] '조현아의 목요일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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