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에서 도영과 이찬원, QWER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약칭 음중)’에서는 2024년 5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음중’은 제로베이스원의 건욱과 규빈이 기존 엔믹스 설윤과 진행 마이크를 잡고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특히 이날 ‘음중’ 1위 후보는 도영의 ‘반딧불’, 이찬원의 ‘하늘 여행’, QWER의 ‘고민중독’이 올랐다. 각기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1위 후보들의 면면이 시선을 모았다.
먼저 도영의 ‘반딧불’은 NCT 멤버 도영의 솔로곡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아이돌로 부상한 이찬원.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4인조 걸즈 밴드 QWER까지 역대급으로 다채로운 1위 후보 라인업이 꾸려진 상황. 트로피의 주인공에 이목이 쏠렸다.
이 밖에도 이날 ‘음중’에서는 세븐틴, 솔라, 우기, 아이브, 더 킹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 82메이저, 보이넥스트도어, 라포엠, 판타지보이즈, 이스트샤인, 유니코드가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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