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크루즈가 소년미 비주얼을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에 희망을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각) 외신 인 터치는 톰 크루즈가 무너지는 얼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미용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부자는 해당 매체에 “톰 크루즈는 최근 얼굴이 무너지고 이상한 곳이 처질 정도로 외모에 타격이 있어서 미용 수술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내부자는 “사람들은 톰 크루즈에게 더 젊어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을 멈추고 그것을 받아들여 우아하게 나이를 먹으라고 말해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2년 전에는 그의 얼굴이 너무 부어서 사람들이 ‘다람쥐’에 비유했지만, 이제는 그 반대다. 그의 피부는 처졌고, 불행히도 그것은 단지 노화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부자연스러워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예전의 소년 같이 잘생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2019년 페이스 리프트를 포함한 여러 절차를 거쳤다. 소식통은 “톰은 절대 인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진실은 그의 얼굴 곳곳에 쓰여져 있다. 그는 올바른 절차로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면서, 그가 줄기 세포와 레이저 등 최신의 젊어지는 기술을 연구하는데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그가 영원히 상처를 입게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는 항상 지나치게 행동하고 결국 더 이상 자신처럼 보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