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홍현희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아 미세 먼지 없는 게 선물”이라며 후원 확인서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아들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홍현희의 선한 영향력에 엄정화, 솔비, 홍윤화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너무 멋지다”, “더 밝은 아이들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그 어떤 어린이날 선물보다 크고 값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과 아들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홍현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