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이 아내 대만배우 서희원과 커플룩을 입고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구준엽은 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지인을 만나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준엽과 서희원은 같은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커플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준엽은 서희원의 독사진을 게재하며 “Beautiful my girl”이라는 글을 남겨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준엽은 한국과 대만을 오고 가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결혼 이후 두 사람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기승을 부렸지만 두 사람은 견고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내며 당당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구준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