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맞고 쓰러진 기성용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5.11 19: 17

FC 서울이 우중혈투서 인천에 역전승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FC 서울은 1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4승 3무 5패 승점 15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인천은 3승 5무 4패 승점 14점을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서울 기성용이 물병에 맞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4.05.1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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