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데뷔 첫 승 기념구 들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5.12 17: 0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꺾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 타선이 폭발하며 12-4로 승리했다. 최근 7연승 행진이다. 
두산 최준호가 데뷔 첫 승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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