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8년 째 채식'으로 만들어진 싱그러움 "'미사' 때랑 똑같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5.13 21: 53

배우 임수정이 편안한 모습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임수정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은 "5월의 어느 날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어느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동안미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 임수정은 샐러드, 파스타로 이뤄진 식사 음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은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을 시작해 현재 8년 째 채식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임수정은 내년에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임수정]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