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팬들과 함께 한 무물보에서 셋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이다은은 '남편이랑 딸이 여행가서 심심한 임산부의 무물보'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다은은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활발한 소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셋째 생각도 있으신가'라는 질문에 "앗 없어요. (단호)"라고 글을 남겼다.
또 이다은은 '둘째는 누굴 닮았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에 "리리는 저랑 똑닮이니까 리기는 오빠 똑닮이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다은은 "둘째 갖고 몇 키로 찌셨나"라고 질문에 "현재까지 18키로 쪘다. 20키로 넘을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를 만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에 재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둘째 출산 준비 과정 공개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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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