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혤's클럽' 떴다.."술 잘마셔"→혜리 '폭소'[Oh!쎈 예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5.24 18: 37

배우 변우석이 혜리의 유튜브 채널을 찾았다.
24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혤's club' 15회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다음주 게스트 예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혤's club' 다음 게스트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캐릭터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변우석이었다.

변우석과 혜리는 지난 2022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2년만에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의 케미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표했던 바.
공개된 예고 속 변우석은 혜리를 비롯한 제작진들의 환대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술을 잘 하니까"라고 말했고, 이에 혜리는 폭소를 터트리며 절친 면모를 발산했다.
이후로도 변우석은 "라면 먹으러 온거다 사실"이라며 라면 먹방을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또 변우석은 "나는 그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월요일 치료병' 이게 너무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했고, 혜리는 "월요병 치료제?"라고 되물었다. 이에 변우석은 "맞다. 치료제 그런 단어들이"라고 '선재 업고 튀어'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하는 '혤's club' 본편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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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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