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다정한 샷을 공개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남편인 이규혁과 주로 사진을 찍는 거울 셀카 존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느낌의 놈코어 룩을 자랑하며 큰 키의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또한 핸드폰 기능을 이용해 사진의 어느 부분을 잘라낸 손담비는 귀여운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겓 다정한 두 사람은 여전한 신혼이 맞지만, 무려 결혼 2년 차이다.
네티즌들은 "꼭 신혼 같다", "저렇게 사이 좋게 지내는 커플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모처의 고급 호텔에서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