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서운해해”..김준호 첫째子 은우, 동생 정우에 질투 시작 (‘슈돌’)[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26 21: 57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첫째 아들 은우가 동생 정우에 질투하기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첫 돌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실에 수많은 사진을 펼쳐 놓은 김준호는 “정우가 작년 5월 2일에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됐다. 이번 정우 돌잔치는 온전히 제 손으로 다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식당 예약, 상차림, 스냅사진 예약, 옷 고르기 등 모든 것을 직접 준비했다고. 이어 그는 돌잔치에 사진을 9장만 전시할 수 있다며 은우와 함께 직접 고르기에 나섰다.
하지만 은우는 사진을 고르지 않고 소파 아래로 사진을 밀어넣는 가 하면, 난장판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은우는 본인 사진인 줄 알고 기뻐했는데 동생 사진만 가득해서 서운했던 것.
김준호는 “몰랐는데 은우가 점점 서운해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은우에게 “돌잔치라 그런 거다. 평소에는 은우 사진이 더 많다”라고 달랬다. 풀리지 않는 은우에 김준호는 “서운했어? 미안해”라고 최선을 다해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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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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