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출산 전 화려한 파티..남편 깜짝 이벤트에 눈물 “너무 놀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5.27 19: 42

김윤지가 출산 전 깜짝파티에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윤지는 27일 개인 채널에 “너무 놀라서 울고 웃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연 모습이다. 김윤지는 색색의 풍선에 둘러싸인 모습이며 화려한 꽃다발과 케이크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윤지는 남편의 깜짝 영상편지에는 입술을 쭉 내밀며 눈물을 쏟기 직전의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현재 임신 8개월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바. 만삭의 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한 체형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다. 김윤지는 최근 SN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지난해 유산을 경험했고 시험관 시술도 두 번 이상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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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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