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가 부른다?’ 제시 린가드, 4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4.06.10 08: 10

 
2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 서울과 광주 FC의경기가 열렸다. <br /><br />전반 서울 린가드가 득점에 실패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06.02 / ksl0919@osen.co.kr" class="view_photo up" src="https://file.osen.co.kr/article/2024/06/10/202406100808772500_6666364f20c62_1024x.jpg" />

린가드는 지난 2월 FC서울에 입단했다. 당시만 해도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맨유에서 뛰었던 린가드의 기량에 엄청난 관심이 모아졌다. 린가드가 가는 구장마다 매진사례로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린가드의 몸상태는 기대이하였다. 90분 풀타임을 뛸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 결국 교체로 출전하던 린가드는 2군까지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2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 서울과 광주 FC의경기가 열렸다.  <br /><br />전반 서울 린가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4.06.02 / ksl0919@osen.co.kr
 
몸 만들 시간을 보낸 린가드는 다시 1군으로 올라와 선발로 뛰었다. 하지만 아직은 풀타임으로 뛸 체력이 안되는 상황이다. 린가드는 확실히 기량과 클래스는 있지만 아직 K리그1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장 K리그1에서도 풀타임을 뛰면서 제 기량을 내지 못하는 린가드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다는 소문은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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