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한고은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라며 “가득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즐기는 데이트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고은은 과거 예능에서 30년 가까이 삼겹살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던 바. 올해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는 몸매를 유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인 회사원 신영수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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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