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담비♥이규혁 90평 신혼집 "월세 천만원"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17 19: 04

손담비가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속속들이 탐구하고 둘러본 손담비의 러브하우스! 이태원동 91평 빌라
이날 제작진은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손담비 님의 행복 가득한 신혼집으로 초대합니다모두 좋은 일 생길 거예요”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슈퍼스타 집”이라며 손담비 집을 소개, “집이 너무 예쁘다”고 했다. 이어  부동산 정보도 궁금, 손담비는 “90평이다,방이 3개, 화장실 3개다”며 “같이 살기에 둘은 완벽,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처분했는데도 방 대부분이 옷으로 꽉 차 있다”고 했다.
특히 자가인지 묻자 손담비는 “이번에 처음으로 월세산다”며 월세가 “천만원”이라 언급, “위치가 너무 좋다관리비가 80만원, 수도세는 또 따로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실이 완전 남향이라며 햇살이 가득한 집을 공개, 마치 미술관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남편 이규혁 별내집도 있다며 재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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