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절친 얘기하다가 “내 불X친구야”…당황하며 '편집' 요청 (‘밥이나 한잔해’)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6.20 21: 06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이 절친을 언급하다가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전파를 탄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은 예술의 메카 종로구 대학로로 향했다.
김희선은 “유일하게 못 해 본 게 연극인데, 극단에 소속돼 있는게 정말 부러웠다. 공채 이러면 공채 기수들끼리 뭉치는 게 있는데”라고 언급했다. 김희선은 “다른 연극하시는 분들끼리 얘기하면 약간 좀 부러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희선은 단짝 친구를 언급하려다가 “불X”이라고 말할뻔 해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은지는 “여배우 입에서 그 단어를 처음 들어봐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김희선은 “없애주시고”라며 편집을 요청했다. 이어 김희선은 “정말 친한 친구가 있다. 초대를 했다”라며 미리 친구를 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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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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