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홍진경, 저것만 먹고 살아? 충격적 한끼 식단 '혹독한 관리'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6.24 18: 56

여자 연예인들의 혹독한 관리가 새삼 주목된다. '이 정도로 관리하니 (몸이) 저렇구나'란 말이 절로 나오는 이들의 한 끼 식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한예슬이 충격적인 한 끼 식단을 공유해 화제다.
한예슬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예슬의 식단이 담겨 있다. 소량의 밥에 오이와 방울토마토, 삶은 고기가 전부로 혹독하리만큼 철저한 식단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역시 오히, 시금치, 고기, 멸치 볶음의 계란프라이가 소량씩 담겨 있다.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배우의 피나는 관리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최근에는 한예슬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기도.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오랜만에 운동하니 너무 행복하고.. 너무 죽겠고.. 묘한 이 느낌"이라고 솔직한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 중인 한예슬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주목된다. 
앞서 '충격적' 식단으로 화제를 모은 이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다.
홍진경은 지난 달 자신의 SNS에 "점심 도시락"이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입 사이즈로 잘린 오이들만이 가득한 도시락 사진이 담겨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아 진짜루여 !!!!!"란 댓글을 달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우먼 김숙 역시 "아..저거만 먹는다고?"라며 놀라워 했다. 이에 홍진경은 대댓글로 "다른 거 더 먹으면 사기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외에도 "헐 역시 날씬하신 이유가 있네요", "진경언니 보고 반성하자 우리", "삶은 계란이라도..", "화정언니 유튜브 보고 오이김밥 하려다 오이만 싸신거아니에용?"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홍진경은 180cm의 신장에 51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또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그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영상에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스케줄을 앞두고 관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며 "배가 고픈지만 보리차로 오늘 저녁을 때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저녁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뜨거운 차를 계속 마시는 것을 관리 비법으로 언급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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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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