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아이돌인 줄..‘물오른 미모’에 팬들 ‘김종국’ 소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6.25 18: 47

개그우먼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신봉선의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자신이 다니는 샵을 언급하며 화사한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그는 단발 웨이브에 핑크색으로 염색했으며, 또한 네일 컬러까지 핑크색으로 깔맞춤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통 핑크빛으로 가득한 신봉선은 초근접샷에도 불구하고 잡티없는 탄탄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특히 11kg를 감량한 만큼 아이돌 못지 않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아이돌 그 자체”, “이 미모 무엇”, “언니 완전 인형미모세요”, “리즈갱신”, “물이 올랐어 제대로”, 김종국오빠 여기 한번 봐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다이어트 약 광고까지 섭렵하고 있다. 신봉선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체지방률은 19%대, 인바디 점수는 84저으로 40~50세 여성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결과다.
현재 뮤지컬에 데뷔한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주부 역을 연기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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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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