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줄" 수지x송혜교 2탄 떴다..13살 나이무색 '자매샷'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26 00: 01

배우 수지와 송혜교의 일명 '자매샷' 2탄이 떴다. 
25일, 송혜교가 개인 계정을 통해 수지와의 사진을 또 한 번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수지와 함께 청바지에 흰 티셔츠룩으로 청순미를 자랑, 13살 차이라곤 무색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마치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앞서 수지 역시 지난 22일 송혜교와 찍은 사진들을 대방출 했다. 수지는 송혜교의 집에 방문해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부터 그의 반려견 루비를 품품에 안고 찍은 사진까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각각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바. 이번에는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수지와 송혜교는 최근 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수지가 캐스팅 돼 촬영했고, 송혜교는 특별출연을 했다. 
앞서 지난 2월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의 의리로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해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OSEN에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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